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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공매,부동산 정보87

자동차 중고차 경매 공매 방법 및 사이트 신차 대신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가장 싸게 자동차를 사는 방법은 바로 경매 공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겁니다. 실제로 중고차 업자들도 경공매에서 많이 낙찰받아갑니다. 자동차 경매 공매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경매/공매 장점 자동차 경공매의 장점은 부동산과는 다르게 적은 돈으로도 참여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은 최소 몇억 대의 물건이 많기 때문에 10프로 보증금으로 몇 천만 원의 목돈이 필요합니다. 그에 비해 자동차 경매 공매를 위해서는 몇 백만 원의 보증금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입찰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물건을 직접 보고 입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파트나 상가 등 부동산의 경우에는 누군가 거주하고.. 2022. 3. 10.
공매 낙찰 후 절차 (대출 및 명도) 공매 낙찰 후에 실제 후기가 없어서 답답한 기억에, 직접 내 경험을 공유해보았다. 오늘은 한눈에 공매 낙찰 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제일 중요한 대출과 명도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정리해 보려 한다. 공매 낙찰 후 절차 어렵진 않지만 꼼꼼히 그리고 조심히 풀어나가야 할 부분인 것 같다. 한 번의 말실수나 서류 실수에도 큰돈이 왔다 갔다 하니 두 번 세 번 확인하자. 공매 낙찰 후에 절차는 크게, 대출받기와 명도하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낙찰 잔금 대출받기 공매 입찰 시에는 보증금 10%만 있으면 된다. 만약 유찰되면 10%는 다시 돌려주니 걱정 없다. 하지만 낙찰받은 경우에는, 한 달안에 나머지 90%의 잔금을 구해야 한다. 한 달이라면 대출 알아보고 실행하기에 사실 빠듯한 시간이다. 그래서 이.. 2022. 2. 10.
온비드 공매 낙찰 후기 (4) 세입자 명도 성공 지난번 썼던 것처럼 온비드에서 공매 낙찰 후, 바로 집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세입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차저차 하여 결국 집안에 들어가서 세입자를 만나기는 했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기록해 본다. 이전의 공매 낙찰 이야기들 2022.02.07 - [경공매정보] - 공매 낙찰 받아서 내집 마련 한 후기 (1) 2022.02.09 - [경공매정보] - 공매 낙찰 후기 (2) 낙찰잔금 대출 (경매 공매 차이) 2022.02.09 - [경공매정보] - (3) 공매 낙찰 후 대출 , 세입자 연락 & 내용증명 발송 세입자와의 줄다리기 끝 내용증명도 한번 보냈고, 계약 연장의 기회도 없을뿐더러 늦게 나가면 월세까지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세입자는 태도가 바뀐 듯하였다. 하.. 2022. 2. 9.
(3) 공매 낙찰 후 대출 , 세입자 연락 & 내용증명 발송 다행히도 제2금융권 대출실행으로 낙찰 잔금은 맞추기로 했고, 이제 집 내부를 확인해 봐야 할 타이밍이다. 세입자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입찰을 했으니 큰 리스크를 안고 한 것이다. 잔금 치르기 전이지만 혹시 모르니 미리 방문해보자. 공매 낙찰 후 대출 시 유의점 제일 중요한 점은 입찰 전에 은행에 전화를 해서 대출담당자에게 이 물건 낙찰 시 대출한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물론, 낙찰도 안되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면 성의 없이 대출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의치 말고 그냥 10군데 정도 전화해서 대출 가능 여부를 물어보면 된다. 지점 대출 담당자에 따라서, 부동산 경공매 지식이 있는 사람은 쿨하게 이해하고 가능금액과 예상금리를 알려주기도 한다. 자영업자는 제1금융권에서는 거의 대출이.. 2022. 2. 9.
공매 낙찰 후기 (2) 낙찰잔금 대출 (경매 공매 차이) 지난번 공매로 내 집 마련 한 후기 첫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낙찰 잔금 대출받은 스토리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경매 대신 공매를 노렸던 이유는 지난번 포스팅에 있는데, 경매와 공매의 차이는 아래 따로 링크 걸어 놓을 테니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꼭 경매만 답이 아니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우선 경매 공매 차이점은 그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 다른다. 돈을 받을 권리가 있는 채권자가 국가 혹은 지방자치단체 이면 공매(국세나 지방세를 안 낸 경우), 반면에 은행이나 돈을 빌려준 제삼자 개인이 채권자일 경우에는 보통 경매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차이점은 아래 글의 맨 마지막에 자세히 써 놓았으니 끝까지 보시길. 2021.12.27 - [경공매 정보] - 경매 공매 사이트 대법원 경매 & 온비드 사이트.. 2022. 2. 9.
공매 낙찰 받아서 내집 마련 한 후기 (1) 나는 재작년 20년 9월에 공매로 내 집 마련을 했다. 물론 자기 자본금 100%로 낙찰받은 것은 아니고, 공매 낙찰 잔금 대출을 활용했다. 대한민국에 내 돈으로 집 사기는 불가능하다. 경매 공매로 내 집 마련하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은 끝까지 잘 읽어보시길 바란다. 공매로 내 집 마련 한 이유 이 넓은 대한민국에 내 집 한 칸 없이 산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집권하는 정부마다 부동산 시장 잡는 것을 최우선 공약으로 삼을 만큼 집값은 끝도 없이 올라간다. 잠깐 몇 년의 소강상태만 있을 뿐, 어차피 시간이 갈수록 오르는 일만 남는다. 내 돈 모아서 집 사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고, 이제 새치가 하나둘 나오는 나이인데 내 명의로 집 한 채 없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가진 돈도 .. 2022. 2. 7.